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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생각카마 ...!!!
2020-05-19 15:35:07
ㅈ ㅔ우스 33 245
마음에 그리움이 있는 사람은 행복 합니다 .
33Comments
스치는바람/東林 2020.05.19(화) 오후 03:40:25



최곱니다.~반바지 입고 다니는 할배 소리 안 듣거로 의관 정제하시고 댕기세요. ㅋㅋ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8:54:03



    오늘은 ...그동안 의관을 정제못한 탓으로 한며칠 고생해놔서 단디입고 갔니더 ㅎㅎ
johnsonri 2020.05.19(화) 오후 03:57:23



최곱니다. ^^*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8:54:46



    선배님은 ...의성 조문국으로 바람쏘이고 오셨지예 ㅎㅎ
타불님/裵炫澈 2020.05.19(화) 오후 04:13:26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멋집니다.^^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8:56:24



    그렇게요 ,...없어도 사람간에정은 있었지 싶네예 그케서 ~ 만나마 진지 자셨능교 ??밥뭇나가 인사였지예 지금도 ... 그카고 있지만서두 ~ 언젠가는 우리세대가 세월따라 사라지마 밥뭇나라는 인사는 없어질지도요 ㅎㅎ
태권V(權宗垣) 2020.05.19(화) 오후 05:02:29



저도 8살까지는 전기도 안들어오던 깡촌에서.... 소몰고 댕겼더래요^^참말로 쌀밥 묵는기 소원이었는데...ㅠㅠ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8:58:36



    그라이 ...情~이 넘처나는거 아잉교 ~ 사람이란 모름지기 그런시절을 겪은 사람들은 그 시정을 안다 아잉교 ...참말로 묵을꺼 없어도 서로서로 챙기메 살았잔아요 ㅎㅎ
순수 (b) (황차곤) 2020.05.19(화) 오후 05:09:51
한많은보릿고개여아야 뛰지마라~~배꺼질라^^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8:59:59



    어쩌다가 ...마실에 잔치라도 있을라 치마 무단히도 뛰고뛰어 배꺼자가 잔치국시 한그릇 더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이더 ㅋㅋ
홍성 2020.05.19(화) 오후 05:53:59
가슴시린 추억.~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9:01:56



    냐 ~ 차암 ...우짜모 생각키도 싫은 추억들이지만 서도 그때를 생각하마 부모님들의 마음은 우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니더...자식들 입에 밥들어 가는것만 봐도 즐거웠다는 울 ~ 부모님들의 심사를 ...
밤그림자 2020.05.19(화) 오후 06:15:12
옛날생각 납니다.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9:03:14



    그렇지에 ~ 카이 ...아푸시지 말고 건강하게 참으로 건강하게 이 좋은세상 즐기면서 하고잡은거 하고 그래 사시소 ^^*
제니스 2020.05.19(화) 오후 06:36:26



남은 시간도 즐거이 아시제요 .?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9:04:06



    다아 ` 아시믄서 ~ 세삼스례 ............???
손 빛 / 손에 잡히는 빛 2020.05.19(화) 오후 07:06:43
형님~
지두 어릴때 배골며 살았다믄 믿으실 런지요~ ㅎ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9:04:52



    잉 ~ 아우님이 와케요 ~ ...??그때만 좀 살기 좋은시절이 아닌가요 ㅎㅎ
처리/손상철 2020.05.19(화) 오후 07:37:45


제우스님은~수필을 함 맹글어 보시지요~^^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하는 차원으로,,,,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9:12:07



    대장님 ...!!!마음은 굴뚝이라 케도 그게 암무나 글을 쓰는게 아이지예 ㅎㅎ처리대장님처럼 사방팔방으로 다제다능하시마 모를까 아공~ 생각마 해도 머리 아푸니더 ㅋㅋ소학교 다닐적만 해도 글도쓰고 여름밤이마 논바닥에서 울어대는 개굴소리에 잠못드는 소위 문학의 입문도 꿈꿔 봤니더 만 ..그땐 다아 세상이 아름다이만 보이던 그런 시절이기에 작금에 이 나이에 생각키는 것은 하나둘씩 세월따라 떠나는 친구들을 보면서 이제의 화두는 건강에 방점을 두고 오래 버띠는 넘이 이기는 길이다 카고 악을쓰고 있니더 고마 ㅋㅋㅋ우짜끼나 맘편히 흐르는 물처럼 세월과 함께 노닐어 봅니더 ㅎㅎ
海安 (김대성)/수원 2020.05.19(화) 오후 08:38:14



그시절 생각 하면 눈물 납니다... 형님 ~~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09:18:52



    잉 ~ 아우님 시절까지도 그켔능가요 ...!??우리때는 ...미국에서 주는 구호물자를 받아 묵은 세대인지라 ㅎㅎ학교에서 우유가루 받아가가 집으로 오면서 배고프니깐 우유가루 한줌 입으로 털어넎다가 목이메어 죽을뻔도 한적이 ㅋㅋ숱하이 시냇가에 머리츠박고 물마시던 그 시절이 ...그렇게 정신없이 쭈욱쭈욱 빨아 마시다가 보마 어떤때는 쏨뱅이 쌔끼가 입안으로 쏘옥 들어와가 살려달라고 몸부림치던 그시절 ㅋㅋㅋ우짜마 그립기도 하고 ...그 꼬치 칭구들은 지금쯤 어떻게 읶어 갈까나요 ㅎㅎ
용암골 2020.05.19(화) 오후 10:23:11



용암골에 들온 첫해 멋모르고 보리 심어 타작하느라 고생 무지했습니다.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11:57:52



    무더운 ...오유월 땡볕살에 타작하기가 거시기 하지만서도밥맛은 제일입니더 ㅎㅎ쫍쌀밥먹다가 보리밥으로 드시마 참 부드럽고 좋으니더 ㅎㅎ
만다라 2020.05.19(화) 오후 10:24:05



황금보리입니다. 보리를 살짝 먼저 삶은뒤에 흰쌀과....... 젊은 친구들은 알려나 ~~~~
  • ㅈ ㅔ우스 2020.05.19(화) 오후 11:59:03



    ㅋㅋㅋ ~ 제대로 알고 계십니더 ㅎㅎ그맛을 ...현세에 아이돌들은 모르리라 ~ ㅎㅎ
표주박/이범용 2020.05.19(화) 오후 10:28:04
산골짝서 나서 많은날 배곪고 살아봤습니다
  • ㅈ ㅔ우스 2020.05.20(수) 오전 00:00:10



    그랫던가요 ~ ㅎㅎ그라이 ~ 굳세게 오래오래 살아야 합니더 억울해서라도 오래잼나게 살아야 하이더 ㅎㅎ
마 루 2020.05.19(화) 오후 11:34:03

춘궁기겠지요 이맘때 즈음
  • ㅈ ㅔ우스 2020.05.20(수) 오전 00:00:48



    알려나 몰러 ~ 부잣집 자손이라 ㅋㅋ
만복 2020.05.20(수) 오전 06:04:06
보릿고개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ㅈ ㅔ우스 2020.05.20(수) 오후 12:13:11



    追憶이 있는한 ...우리는 잊을수 없음입니더 ...歲月속에 그따라 가다보마 그것도 歷史의 場으로 사라질테죠 ^^*
虎乭 2020.05.21(목) 오전 07:27:04



갑자기 진성의 보릿고개 노래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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