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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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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있는곳

 

 

 여름내 조그만 텃밭에 놀러 다니느라고

심심할 틈이 없었는에

농사도 끝나고 ( 아무리 작아도 농사는 농사지요?)

동생들 왔다 가고나니 이제 할일도 없고

뭔가 허전합니다

늘 하루가 짧았는데 요즘 하루가 길다는 것을 ....

 

김장김치. 동치미. 알타리김치. 담아놓고  

여동생들 불러서 모여서 망년회를 하였습니다

이 동치미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큰 김치통으로 한통씩 가져가고도 두통이나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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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집근처 산책길에 나섰는데

 남편이 사진을 찍으면서 웃어댑니다

자로잰듯 크기가 같다고요 ㅋㅋ

20181202_091832.jpg

 

20181202_090540.jpg

 

 

늦 가을 어느날  발안 우리꽃 식물원입니다

20181125_110646.jpg

 

어이~~ 뒤좀 돌아봐 하길래....

20181125_110721.jpg

 이러고 놀던 가을도 이제 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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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0:46:27

김장하여 동생들 불러모아 베푸는 마음이 포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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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0:51:56

웬지 내년에도 이렇게 해야 할것같은 예감 입니다

그러나 몸이 건강 하면  얼마든지 해줄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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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0:56:39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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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1:02:52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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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1:23:12

동치미를 엄청 좋아라 하는데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동치미에 사이다를 넣어서 먹어도 멋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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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1:39:56

어려서 먹던 그맛은 아닙니다

그때는 땅속에 묻었기에 어떻게 담아도 시원 했는데

시원한 맛은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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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2:03:47

집안 맏이로서의 베품이

낸중에 세월지나마 아름다움의 추억으로

남을 껩니더 ~

보가 좋으니더 ,,,

兄弟愛의 아름다움을 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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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1:48:24

제가 어려서는 엄마보다 더 가족을 생각한것같아요

그당시 여름에 뇌염이 참 많았지요?

뉴스에 매일 뇌염으로 충청도에서 몇명 전라도에서 몇명 사망  이런뉴스가 매일매일 나왔던것같아요

저는 동생들 모기 물릴까봐 모기장 밖으로 발이 나오면 넣어주고

모기 물릴까봐 이불 얇은것 덮어주고  차버리면 또 덮어주고 그러느라고 여름밤을 밤새 설쳤지요

엄마는 그냥 주무신것같아요

결혼 할때도 제가 혼수를 많이 해오면 동생들과 집안살림이 힘들가봐

해준다는것도 다 싫다고 하고 최소한 조금 가지고 시집을 왔는데( 이것은 후회됩니다 )

그리고 결혼하고  한 10년정도 살다보니 저도 저희 가정을 꾸려가야 하기에 좀 소홀 했더니

동생들이 언니가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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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2:32:23
수고하셨습니다
일년농사가 풍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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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1:50:08

동생들이 가져 가면서

김치 풍년이라고 좋아하니까

저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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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2:41:22

 행복한 자매들의 수다가

여기까지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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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1:54:10

수다가 예전 보다는 철이 들었는지 좀 작아졌네요

예전에 우리집에 모이면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오기도 했으니까요

밤에 고스톱 치는데 고스톱 치면서 왜그렇게 떠들가요?

저는 고스톱도 못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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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3:09:36

언제나 

보기에 

좋습니다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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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1:56:46

 예전에는 한달에 2번 3번은 모인것같아요

남편이 주동자 입니다

토요일만 되면 여기저기 전화해서 오라고 했으니까요

저는 음식하기 바쁘구요

지금은 제가 힘들어서 못한다고 해서 십분의 일로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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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3:52:27

정감이 느껴지는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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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1:58:59

모이면 즐거운 시간이지요

나이가 먹어가니 티격태격 싸우는 일도 없고

서로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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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4:21:14
즐거운산책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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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2:01:08

산책로가 가까운데도

이렇게 모여서 산책은 처음이였어요

앞으로 자주 산책을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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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5:43:44

그렇게 한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그렇지만 집안식구들이랑 재미있는 시간과 맛있는 동치미 김치도

함께 나누어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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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2:03:33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망년회를 해야하는데

다들 이번달 내내 시간내기 어렵다고 일치감치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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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7:49:04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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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2:06:00

동생들이 직장을 다녀서

시간없고 만들기 힘들어 할때

해주는 기쁨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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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9:35:29
아저씨도 출코 회원등록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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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2:11:03

아자씨는 인터넷에 관심이 없어요

리모콘만 손에 꼭 쥐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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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0:16:50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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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2:13:45

용암골님

용암골에 해도 일찍 떨어지고  겨울이 오고있지요?

이제 눈이 오면 멋진 설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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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0:25:42

누구에게나 베풀면 남는게 사람입니다.

 

동김치 아파트에서는 담아도  실패하는데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이번에 완전정복해보렵니다

저의 남편도 동김치 좀 담아라고 외치고 있는데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못담아주고 있거든요

 

좋은 방법 꼭 부탁드려봅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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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2:34:29

아파트에서 담아서 시원한 맛은 없어요

올해 두가지로 담았는데

동치미 보다는 무우를 길게 잘라서 담았더니 그게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동치미 담기

무우를 소금에 굴려서 통에 담아놓고

하루나 이틀후에 쪽파랑 통마늘 생강을 잘라서  넣고 물을 부어요

그리고 소금을 넣으면서 간을 맞춥니다   싱거우면 소금 더 넣고 짜면 물더넣고 ....

다른김치는 한번에 간을 맞추는데

동치미는 저도 한번에 간을 못 맞추어요

그래서 하루지나고 간보고 또 하루지나고 간보고 합니다

 

 무우를 잘라서 담기

무우를 길게 쪼개서 담으니 그게더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사진에 김치처럼요)

무우를 잎새까지 붙은것 잎새 없어도 되요 무우가 크면 여러조각 내고 (너무크면 먹기 힘들어요 )

길게 쪼개서 소금에 절여놓고 몇시간 후에 쪽파넣고

 마늘 생강은 찧여서 넣고 물넣고 간을 맞춥니다

그리고 설탕 넣어도 되는데 저는 배를 갈아서 체에 걸러 배물만 넣어요

물김치는 처음간이 약간 짜야 합니다 그래야 무우에 간이 들어가서 하루 지나면 간이 딱 맞아요

그러니까 하루 지나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더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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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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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rofile
2018.12.04
21:44:20
형제들의 우애가 남다르시네요.
저는 언니도 여동생도 없고 남동생만
있으니 여자 형제가 있으면 참 좋겠어요.
profile
2018.12.04
22:44:11

저희는 딸이 5섯 이예요

그래서 모이면 더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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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2:57:18

전국 집안 살림 잘하기 대회 같은 거 있으면 풀잎향기님께서 단연코 1등 하겠습니다

한국 전업주부의 표상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멋지게 사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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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3:06:40

 

그냥 평범한 주부인데

너무 과한 칭찬을 하시네요

제가 직장을 다녔더라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거예요

 

올 가을 무지 바쁠때 청소도 제대로 못할때가 있었는데요

 바쁘면 청소고 뭐고 할시간이 없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것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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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1:42:48

향기님 최곱니다. ~

서방님도 큰 사위 노릇 하시느라 힘이 드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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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16:37:45

허전함을 느낄 정도면 아직도 청춘이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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