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는 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되는 새입니다.먹이가 풍부한 하천이면 대부분 서식하고 있지만 다른 철새들과 마찬가지로일정한 지역에 붙박이로 있지는 않고 멸종위기 1급에 해당되는 것으로전문적으로 촬영하는 분들도 아마 공개적으로 알려주려 하지는 않을걸로 압니다.편하게 여러사람이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주변 분들을 통해 수소문 하거나 직접 서식 가능한 지역들을 탐색해 알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 거주하시면
철원(민통선쪽 제외)을 추천합니다. 독수리가 많은 곳에 가시면 2-3마리가 독수리와 함께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큰 도로변 옆입니다.
새벽바람님 말씀처럼 새를 촬영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폐쇄적입니다.
새들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이해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도움말씀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여러군데 알아보고
돌아다녀봐야겠네요.

철원 군청소재지 문혜리 북쪽 교외 철원육가공공장 들어가는 길옆 논이 독수리 집합장 - 얻어먹을게 아주 많아서 - 주종은 검독수리나 참매 말똥가리등 더러 석이어있지요